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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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하락, 리얼미터 35.3%로 한 주 만에 2%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내려갔어요. 10월 26일 발표된 리얼미터 10월 4주차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35.3%로 전주보다 2.0%포인트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62.3%로 올랐어요.

한 주 전 37.3%로 반등했던 수치가 일주일 만에 대부분 되돌아가면서 '이재명 지지율 하락'이 검색어에 올랐어요. 같은 주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40%가 나와, 조사마다 숫자가 왜 다른지도 함께 정리했어요.

📌 핵심 요약

  • 리얼미터 10월 4주차 긍정 35.3%, 2.0%p 하락
  • 서울 30.1%로 4.6%p 내려 하락폭 가장 커
  • 같은 주 한국갤럽은 긍정 40%로 7주 만 회복

이재명 지지율, 이번 주 몇 %로 내려갔나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조사한 10월 4주차 결과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5.3%였어요. 전주 37.3%보다 2.0%포인트 낮은 수치예요.

부정평가는 1.9%포인트 오른 62.3%, '잘 모름'은 2.4%였어요.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27%포인트로 벌어졌어요.

📋 한눈에 보기

조사기관리얼미터 (아시아경제 의뢰)
조사기간10월 19~23일, 전국 18세 이상 2,517명
조사방식무선 ARS 100%
표본오차95% 신뢰수준 ±2.0%p
결과긍정 35.3%, 부정 62.3%
발표10월 26일

최근 한 달 추이는 어땠나

리얼미터 주간 조사 기준으로 보면 지지율은 최근 6주 동안 30%대 중후반에서 오르내렸어요. 한 주 오르면 다음 주 다시 내리는 흐름이 반복됐어요.

  1. 9월 3주차: 34.8%
  2. 9월 4주차: 37.9%
  3. 10월 1주차: 37.4%
  4. 10월 2주차: 35.2%
  5. 10월 3주차: 37.3%
  6. 10월 4주차: 35.3%

이번 수치는 9월 3주차 34.8% 이후로는 낮은 편이지만, 그보다 아래로 내려간 것은 아니에요. 다음 주 조사에서 반등할지, 30%대 중반에 머물지가 관심이에요.

어느 지역·계층에서 많이 빠졌나

리얼미터 발표에 따르면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서울이에요. 서울 긍정평가는 4.6%포인트 내린 30.1%였고, 인천·경기도 4.4%포인트 내린 34.6%였어요.

전통적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 지역도 2.7%포인트 내린 52.0%로 집계됐어요.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이 57.7%에서 52.1%로 5.6%포인트,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39.8%에서 32.8%로 7.0%포인트 내렸어요.

수도권과 진보층이 함께 내려갔다는 점이 이번 조사의 특징으로 꼽혀요. 다만 지역·연령별 수치는 표본이 작아 오차가 전체 수치보다 커요.

지지율 하락 이유, 리얼미터는 뭐라고 봤나

리얼미터는 경제·부동산 불안과 정치 쟁점이 겹친 결과로 분석했어요. 여러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조사기관이 꼽은 요인은 아래와 같아요.

  • 증시 급락과 국민연금 주식 매도 유예 논란
  • 전세난 등 부동산 불안
  • 북한의 대남 확성기 재개 위협
  • 대통령 SNS 발언을 둘러싼 정쟁

이 해석은 조사기관의 분석이에요. 응답자에게 지지 철회 이유를 직접 물은 결과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서 보면 좋아요.

⚠️ 주의하세요

일부 기사에 하락폭이 '20.0%포인트'로 적힌 경우가 있는데, 리얼미터 발표와 대부분의 보도 기준으로는 2.0%포인트 하락이 맞아요.

한국갤럽은 40%인데 왜 숫자가 다른가

같은 주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이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가 40%로, 7주 만에 40%대를 회복했어요. 한국갤럽이 10월 20~22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물은 결과로, 부정평가는 50%였어요.

두 조사의 차이는 주로 조사 방식에서 나와요. 리얼미터는 자동응답(ARS), 한국갤럽은 전화조사원이 묻는 전화면접 방식이에요. 여론조사꽃 제198차 조사에서도 전화면접은 46.6%, ARS는 41.2%로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랐어요.

한국갤럽 조사에서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8%로 가장 많이 꼽혔어요. 방식은 달라도 부동산 이슈가 공통적으로 거론된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해요.

💡 알아두면 좋아요

여론조사를 비교할 때는 같은 기관의 주간 추이끼리 보는 게 정확해요. 기관이 다르면 조사 방식·표본·질문이 달라 숫자를 직접 비교하기 어려워요.

정당 지지도는 어떻게 나왔나

리얼미터가 10월 22~23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에게 조사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2.6%, 더불어민주당 36.0%였어요(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7%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0.2%포인트 내렸어요. 두 당 차이는 6.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에요.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인 것은 약 4개월 만이에요.

반면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정당 지지도 흐름이 다르게 나온 적이 있어, 정당 지지도 역시 조사기관별로 따로 보는 편이 좋아요.

※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 리얼미터 조사는 언제, 몇 명에게 했나요?

10월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예요.

Q. 35.3%가 취임 후 최저치인가요?

아니에요. 리얼미터 기준 9월 3주차 수치가 34.8%로 이번보다 낮았어요.

Q. 갤럽 40%와 리얼미터 35.3% 중 뭐가 맞나요?

둘 다 각 기관의 방식으로 측정한 결과예요. 전화면접(갤럽)과 ARS(리얼미터)는 응답층이 달라 수치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Q. 지역별로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어디인가요?

리얼미터 발표 기준 서울이에요. 4.6%포인트 내린 30.1%였어요.

👀 다음에 볼 것

리얼미터 10월 5주차 국정 지지율은 관례대로라면 11월 2일(월) 발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