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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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결과 언제? 한국시간 26일 새벽 5시 투표 마감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가 10월 25일(현지시간) 치러졌어요. 4선에 도전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노동자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자유당)이 맞붙었고,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 1~2%포인트 차였어요.

투표는 현지시간 오후 5시, 한국시간으로는 26일 새벽 5시에 끝나요. 이 글은 10월 25일 기준으로 확인된 사실만 담았고, 당선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 핵심 요약

  • 10월 25일 룰라 vs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결선
  • 최종 여론조사 50.5% 대 49.5% 오차범위 접전
  • 한국시간 26일 새벽 5시 투표 마감, 곧 개표

브라질 대선 결선, 누가 맞붙었나

결선은 현직 룰라 대통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의 양자 대결이에요. 10월 4일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을 얻지 못해 상위 두 명이 다시 겨루게 됐어요.

1차 투표에서는 플라비우 후보가 유효표 47.03%로 1위, 룰라 대통령이 45.16%로 2위였어요(연합뉴스·글로벌이코노믹 보도). 표 차이는 약 220만 표였어요.

룰라 대통령은 2002년 처음 당선됐고, 이번에 이기면 4번째 임기를 맡게 돼요. 플라비우 후보는 45세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들이에요. 우파 진영의 지지를 받고 있어요.

📋 한눈에 보기

투표일10월 25일(일) 현지시간 오전 8시~오후 5시
한국시간 마감10월 26일(월) 새벽 5시
후보룰라(노동자당) vs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자유당)
1차 투표보우소나루 47.03%, 룰라 45.16%
최종 여론조사BTG팍투알·넥서스 50.5% 대 49.5%(보우소나루 우세)
유권자약 1억6천만 명(AP·NBC 보도)

마지막 여론조사, 누가 앞섰나

결선 직전 조사에서는 플라비우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모두 오차범위 안이에요. 어느 쪽이 이긴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치예요.

  1. BTG팍투알·넥서스(10월 23~24일 조사): 보우소나루 50.5%, 룰라 49.5%. 오차범위 ±2%포인트, 무효·기권·미정 제외 수치
  2. 같은 기관 10월 19일 조사: 보우소나루 50.3%, 룰라 49.7%
  3. 다타폴랴: 보우소나루 51%, 룰라 49%(머니투데이 보도)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결선 전 나온 여론조사 5건이 모두 플라비우 후보의 근소한 우세를 가리켰어요. 다만 1차 투표 때도 여론조사는 룰라 대통령 우세를 점쳤지만 실제로는 보우소나루가 1위였어요(CNN 보도).

⚠️ 주의하세요

결선 결과는 브라질 최고선거법원(TSE) 공식 집계로만 확정돼요. 개표 초반 수치나 SNS에 도는 '당선 확정' 글은 지역별 개표 속도 차이로 뒤집힐 수 있어요.

왜 이렇게 박빙인가, 3340만 기권층과 쟁점

승부를 가를 변수로는 1차 투표에 나오지 않은 유권자가 꼽혀요.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에 따르면 1차 투표 기권자는 약 3340만 명(21.1%)으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었어요.

여론조사기관 퀘스트 조사에서는 1차 기권·무효표 유권자 가운데 40%가 룰라, 36%가 보우소나루를 지지했어요. 브라질은 70세 이상은 투표가 의무가 아닌데, 27일 81세가 되는 룰라 대통령은 고령층에 투표를 호소했어요.

쟁점도 뚜렷해요. 머니투데이·뉴스1 보도를 종합하면 이렇게 정리돼요.

  • 룰라: 3기 임기 동안 물가·실업률 하락을 성과로 내세움. 높은 생활비와 치안 악화는 약점으로 지적됨
  • 보우소나루: 친미·시장 친화 노선, 범죄 강력 대응과 정부 지출 대폭 삭감 공약
  • 미국 관세: 트럼프 행정부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재판을 이유로 브라질에 50% 관세를 매긴 일이 선거 쟁점이 됨

“이번 선거는 주권의 문제”

— 룰라 대통령(머니투데이 보도)

아버지 보우소나루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 패배 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어요. 머니투데이 보도 기준으로 현재 가택연금 상태예요.

플라비우 후보는 아버지를 석방하겠다고 공약하면서도, 아버지의 강경한 노선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 왔어요. 그래서 이번 결선은 '보우소나루 가문의 복귀' 여부를 묻는 선거로도 해석돼요.

해외 언론은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도 주목해요. NBC·ABC 등은 플라비우 후보가 이기면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우파의 중남미 집권 흐름이 이어지고, 룰라 대통령이 이기면 중도좌파 정부가 유지된다고 전했어요.

결과는 한국시간 언제 나오나

투표는 현지시간 25일 오후 5시(브라질리아 기준)에 끝나요. 한국시간으로는 26일 새벽 5시예요.

브라질은 전자투표를 써서 개표가 빨라요. 투표 데이터는 암호화돼 수도 브라질리아의 최고선거법원(TSE)으로 전송되고, 몇 시간 안에 집계가 발표돼요(AP 보도). 국내 언론은 당선자 윤곽이 이르면 현지시간 25일 밤에 드러날 것으로 내다봤어요.

💡 알아두면 좋아요

한국에서는 26일 오전 출근 시간 무렵이면 개표가 상당히 진행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공식 수치는 TSE 결과 페이지나 국내 통신사 속보로 확인하면 정확해요.

하나 더 알아둘 점은 기록이에요. 브라질이 1989년 직선제를 도입한 이후 치러진 7번의 결선에서 1차 투표 1위 후보가 진 적은 없었어요. 다만 이번처럼 차이가 작은 경우가 많지 않아 결과를 미리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자주 묻는 질문

Q. 브라질 대선 결선은 언제 열렸나요?

2026년 10월 25일(일) 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어요. 대통령과 함께,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었던 일부 주의 주지사 결선도 같은 날 치러졌어요.

Q. 당선자는 언제 취임하나요?

2021년 개정된 브라질 헌법에 따라 이번 당선자부터 대통령 취임일이 1월 1일에서 1월 5일로 바뀌어, 2027년 1월 5일에 취임해요.

Q.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는 누구인가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들로, 자유당 소속 상원의원이에요. 올해 45세이고, 1차 투표에서 47.03%로 1위를 했어요.

Q. 룰라 대통령이 이기면 몇 번째 임기인가요?

2003~2010년 두 번, 2023년부터 한 번 집권했기 때문에 이번에 이기면 4번째 임기예요. 브라질에서 처음 있는 4선이에요.

👀 다음에 볼 것

한국시간 10월 26일(월) 새벽 5시 투표 마감 뒤 브라질 최고선거법원(TSE) 공식 개표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