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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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ESS 수주 1GWh 추가, 미국 누적 1.5GWh로

삼성SDI ESS 수주 소식이 10월 26일 나왔어요. 삼성SDI는 미국 법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현지 에너지 기업 알파오메가파워(AOP)와 1GWh 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어요.

지난해 말 맺은 1차 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같은 고객사에 공급하는 물량은 모두 1.5GWh가 됐어요. 머니투데이·파이낸셜뉴스·이투데이·데일리안 등 여러 매체가 같은 날 이 내용을 보도했어요.

📌 핵심 요약

  • 미국 AOP와 1GWh ESS 추가 계약
  • 1차 계약을 합쳐 누적 1.5GWh
  •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해 연내 공급

삼성SDI ESS 수주, 이번에 무엇을 계약했나

이번 계약은 삼성SDI 미국 법인이 알파오메가파워에 일체형 ESS 솔루션을 1GWh 공급하는 내용이에요. 10월 26일 회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1차 계약에 이은 2차 계약이고, 두 계약을 합친 공급 규모는 1.5GWh예요.

계약 금액은 회사가 따로 밝히지 않았어요. 아주경제는 업계를 인용해 수천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어요.

📋 한눈에 보기

발표일2026년 10월 26일
계약 주체삼성SDI 아메리카(SDIA) ↔ 알파오메가파워(AOP)
이번 물량1GWh (2차 계약)
누적 물량1.5GWh (1차 계약 포함)
공급 제품일체형 ESS 'SBB 1.7' (NCA 배터리)
생산·공급인디애나주 스타플러스에너지 공장, 연내 공급

SBB 1.7은 어떤 제품인가

SBB(삼성 배터리 박스) 1.7은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를 넣은 컨테이너형 일체형 ESS예요. 회사 설명과 여러 보도에 따르면 기존 SBB 1.5와 크기는 20피트로 같지만 에너지 밀도는 17% 높아요.

같은 땅에 더 많은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는 뜻이라, 부지 비용이 큰 대규모 전력 사업에서 장점이 돼요. AI 기반 이상 사전 진단과 수명 예측 알고리즘도 적용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어요.

데일리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국소방협회 화재안전 표준 NFPA 855와 UL 9540 인증도 통과했어요. ESS는 화재 안전이 늘 쟁점이라 미국 시장에서는 이런 인증이 납품 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알파오메가파워는 이 ESS를 어디에 쓰나

보도에 따르면 AOP는 공급받은 ESS를 내년 텍사스주에서 착공하는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에요. 텍사스는 태양광·풍력 발전이 많고 독자 전력망을 운영해,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ESS 수요가 큰 지역이에요.

생산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스타플러스에너지(SPE) 공장에서 전량 맡아요. SPE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이에요. 현지에서 만들어 현지에 공급하는 구조라 관세 부담을 줄이고 납기를 맞추기 쉬워요.

삼성SDI는 왜 ESS 수주에 힘을 쏟나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주춤한 사이,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로 ESS 수요가 늘고 있어서예요. 업계 보도에 따르면 삼성SDI는 인디애나 코코모 합작 공장의 전기차용 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바꾸고 있어요.

국내에서도 수주 기록이 이어졌어요. 시점 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 2025년 7월: 정부 ESS 중앙계약시장 1차 입찰에서 8개 사업지 중 6곳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 (서울신문·전자신문 보도)
  2. 2025년 말: 알파오메가파워와 1차 ESS 공급 계약
  3. 2026년 7월: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에서 9개 사업자 중 6곳이 삼성SDI 배터리 채택, 물량 기준 약 66% (헤럴드경제·서울신문 보도)
  4. 2026년 10월 26일: 알파오메가파워와 1GWh 2차 계약, 누적 1.5GWh

국내 입찰에서는 경쟁사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내세운 것과 달리, 삼성SDI는 NCA 배터리의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평가를 앞세웠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알아두면 좋아요

GWh는 저장할 수 있는 전력량 단위예요. 1GWh는 1,000MWh로, 국내 AI ESS 사업에서 삼성SDI가 따낸 물량(약 420MWh 추정)의 두 배를 넘는 규모예요.

이번 수주가 주는 의미와 앞으로 볼 것

같은 고객이 1년도 안 돼 물량을 늘린 재주문이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첫 공급에서 제품 성능과 납기를 인정받았다는 신호로 읽혀요. 삼성SDI는 다수의 현지 고객사와 추가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어요.

앞으로는 세 가지를 보면 돼요. 연내 인디애나 공장 생산 물량이 실제로 납품되는지, 내년 텍사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착공하는지, 협의 중이라는 다른 고객사 계약이 공식 발표되는지예요.

⚠️ 주의하세요

계약 금액 '수천억 원'은 회사 공식 발표가 아니라 일부 매체가 업계를 인용해 전한 수치예요. 확정 금액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삼성SDI ESS 수주 규모는 정확히 얼마인가요?

10월 26일 발표 기준으로 이번 2차 계약이 1GWh이고, 지난해 말 1차 계약을 합친 누적 공급 규모가 1.5GWh예요. 금액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어요.

Q. 알파오메가파워는 어떤 회사인가요?

미국의 에너지 기업이에요.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받는 ESS를 내년 텍사스주에서 착공하는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에 쓸 예정이에요.

Q. ESS는 어디서 만들어 언제 공급하나요?

미국 인디애나주 스타플러스에너지(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공장에서 전량 생산해 올해 안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회사가 밝혔어요.

Q. SBB 1.5와 SBB 1.7은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20피트 컨테이너 크기지만, SBB 1.7은 하이니켈 NCA 배터리를 써서 에너지 밀도가 17% 높아요. 국내 AI ESS 사업에는 SBB 1.5가 공급될 예정이에요.

👀 다음에 볼 것

인디애나 공장 생산 물량의 연내 공급, 그리고 내년 텍사스 전력 프로젝트 착공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