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순천 출마를 두고 개혁신당 안에서 다시 의견이 갈렸어요. 10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천하람 원내대표에게 경기 남부 출마를 "마지막 공개 요청"으로 다시 권했어요.
천 원내대표는 그 자리에서 "경기 남부로 지역구를 옮길 의향이 없다"며 순천갑 당협위원장을 계속 맡고 싶다고 답했어요. 9월 17일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이 반려된 뒤 두 번째로 공개 충돌한 거예요.
📌 핵심 요약
- 10월 26일 이기인, 천하람에 경기남부 출마 공개 요청
- 천하람 "지역구 안 옮긴다, 순천갑 당협위원장 희망"
- 9월 17일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 반려가 발단
천하람 순천 출마, 26일 회의에서 무슨 말이 오갔나
10월 26일 개혁신당 회의에서 이기인 비대위원장은 "오늘 옆에 계신 천 원내대표께 경기남부 전략에 함께해달라는 마지막 공개 요청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어요. 경향신문·뉴스핌 등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는 말도 덧붙였어요.
천 원내대표의 답은 바로 나왔어요. 그는 "단호하게 말씀드리는 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순천갑 당협위원장 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어요. 뉴스핌·디지털타임스는 그가 순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고 전했어요.
📋 한눈에 보기
| 일시 | 2026년 10월 26일 개혁신당 회의 |
|---|---|
|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 |
| 요청 | 이기인 비대위원장, 경기남부 출마 공개 요청 |
| 답변 | 천하람 원내대표, 순천갑 당협위원장 희망 |
| 발단 | 9월 17일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 반려 |
| 대상 선거 | 2028년 제23대 총선 |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은 왜 반려됐나
발단은 9월 17일이에요. 이기인 위원장은 이날 당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의원에게 다음 총선에서 경기 남부에 출마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천 원내대표의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을 반려했어요.
당 지도부는 경기 남부를 다음 총선의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는 판단이에요.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온 인사들이 비례 재출마 대신 수도권 격전지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쇄신안의 취지로 보도됐어요.
같은 날 천 원내대표는 "차기 총선에서 저의 순천 출마를 만류하시는 것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라며 반려 결정의 재검토를 요청했어요. 머니투데이·헤럴드경제·아시아경제 등이 이 입장을 함께 전했어요.
“차기 총선에서는 반드시 순천 시민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고자 한다”
— 천하람 원내대표, 9월 17일
천하람은 왜 순천을 고집하나
천 원내대표가 내세우는 이유는 정치적 기반이 순천뿐이라는 점이에요. 그는 9월 입장문에서 "첫 출마 이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 정치적 기반은 순천뿐"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2020년 총선 때 보수 정당 후보로 순천에 처음 출마했어요. 이후 22대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에도 순천갑 당협위원장 자리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어요.
호남에서 보수 계열 정당 후보가 지역구 당선을 노린다는 점에서 순천 도전은 그의 정치 이력과 맞닿아 있어요. 반면 지도부는 한정된 당력을 수도권에 모아야 한다는 쪽이라, 두 사람의 판단 기준이 처음부터 다른 셈이에요.
⚠️ 주의하세요
천 원내대표가 탈당하거나 당과 결별한다는 보도는 26일 기준 확인되지 않았어요. 현재까지는 출마 지역을 둘러싼 당내 이견 단계예요.
이번 갈등은 어떻게 흘러왔나
두 사람의 공개 입장을 날짜순으로 정리하면 이래요.
- 9월 17일: 이기인 위원장, 쇄신안 발표와 함께 천하람·이주영에 경기 남부 출마 요청,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 반려
- 9월 17일: 천하람 원내대표, "청천벽력"이라며 재검토 요청
- 10월 26일: 이 위원장, 당 회의에서 "마지막 공개 요청"
- 10월 26일: 천 원내대표, "경기 남부로 지역구 옮길 의향 없다"며 순천갑 고수
오마이뉴스는 천 원내대표가 지도부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지 몇 시간 만에 공개 반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어요. 개인적 대립보다는 총선 전략을 둘러싼 노선 차이로 보는 시각이 많아요.
💡 알아두면 좋아요
순천갑 당협위원장 선정 여부는 당 조직 정비 절차에서 결정돼요. 공식 결과는 개혁신당 발표와 언론 보도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앞으로 무엇을 보면 되나
가장 먼저 볼 것은 순천갑 조직위원장 반려 결정이 유지되는지예요. 10월 26일 기준 지도부의 재검토 결과나 최종 결론은 보도되지 않았어요.
이주영 의원이 경기 남부 출마 요청에 어떻게 답할지도 관심사예요. 지도부의 경기남부 전략이 실제 후보 배치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2028년 4월 총선을 앞둔 개혁신당의 지역구 구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천하람은 지금 어떤 자리에 있나요?
개혁신당 원내대표이자 22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이에요. 순천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왔고, 이를 계속 맡고 싶다는 입장이에요.
Q. 천하람 순천 출마는 확정된 건가요?
아니에요. 10월 26일 기준 당은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을 반려한 상태이고, 천 원내대표는 재검토를 요청하며 순천 출마 의지를 밝힌 단계예요.
Q. 경기남부 전략은 뭔가요?
이기인 비대위원장이 9월 17일 쇄신안에서 내놓은 구상으로, 경기 남부를 당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주요 인사를 그 지역에 출마시키겠다는 계획이에요.
Q. 다음 총선은 언제인가요?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8년 4월에 치러져요.
👀 다음에 볼 것
개혁신당의 순천갑 조직위원장 재검토 결과 발표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