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가을야구에 복귀해요. 9월 30일 한화전에서 다친 지 26일 만인 10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머니투데이·오마이스타 등이 26일 보도했어요.
본인은 "100%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수비와 주루에는 아직 제약이 남아 있어요. 다친 과정부터 회복 과정, 경기에서 볼 점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 핵심 요약
- 9월 30일 한화전 슬라이딩 중 햄스트링 손상
- 26일 PO 1차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복귀
- 본인 "100% 아냐"… 수비·주루는 제약
구자욱, 언제 어떻게 다쳤나
구자욱은 9월 30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1회말 장타를 친 뒤 2루로 슬라이딩하다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어요. 정밀 검진에서 왼쪽 햄스트링 대퇴이두근 장두 기시부 힘줄에 0.5~1cm 손상이 확인됐어요.
당시 구단은 주사 치료를 먼저 하고, 2주 뒤 MRI 등 추적 검사를 거쳐 복귀 일정을 세우겠다고 밝혔어요. 정규시즌 막판에 나온 부상이라 남은 정규시즌 복귀는 사실상 어려워졌어요.
📋 한눈에 보기
| 부상일 | 9월 30일 대구 한화전 1회말 슬라이딩 중 |
|---|---|
| 진단 | 왼쪽 햄스트링 힘줄 0.5~1cm 손상 |
| 복귀전 |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 PO 1차전 |
| 장소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 타순·포지션 | 3번 지명타자 |
| 선발투수 | 삼성 페덱 vs KIA 네일 |
부상 복귀가 이렇게 빨랐던 이유는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시간을 번 데다, 재활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됐기 때문이에요. 삼성은 10월 5일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해 준플레이오프를 건너뛰었고, 이 기간이 회복 시간이 됐어요.
구자욱은 26일 취재진에게 트레이닝 파트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어요.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단백질과 고기를 평소보다 많이 먹고, 힘줄·인대 회복에 좋은 음식을 따로 찾아봤다고 해요.
회복 흐름을 날짜순으로 보면 이래요.
- 9월 30일: 한화전 주루 중 부상
- 10월 1일: 힘줄 손상 진단, 주사 치료 시작
- 10월 5일: 삼성, 정규시즌 2위 확정으로 PO 직행
- 10월 중순: 재검진 뒤 가벼운 타격 훈련 시작(당시 보도 기준)
- 청백전: 꾸준히 안타를 치며 실전 감각 점검
- 10월 25일: PO 1차전 우천 취소, 복귀전 하루 연기
- 10월 26일: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복귀
“경기에 나갈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기쁘다”
— 구자욱, 26일 OSEN 보도
몸 상태는 몇 퍼센트, 수비도 나서나
타격은 문제없지만 수비와 적극적인 주루는 아직 조심해야 하는 단계예요. 구자욱은 "시즌 때처럼 100%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박진만 감독은 그를 좌익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쓰고, 좌익수에는 박승규를 세웠어요. 수비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구자욱은 답을 아끼고, 코칭스태프 판단을 따르겠다는 뜻을 전했어요.
주루에 대해서는 "스피드만이 아니라 순간 판단이 중요하다"며 그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했어요. 햄스트링은 전력 질주 때 다시 다칠 위험이 있어서, 경기 중 무리한 주루가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 주의하세요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같은 좌타 거포인 최형우가 선발에서 빠졌어요. 최형우는 경기 중후반 대타로 나설 것으로 보도됐어요. 부상 때문에 최형우가 빠진 것은 아니에요.
구자욱 복귀, 삼성에 왜 중요한가
올해 리그에서 가장 잘 친 타자이기 때문이에요. 구자욱은 2026 정규시즌 114경기 타율 0.371, 156안타, 102타점, 출루율 0.458, OPS 1.039를 기록했어요. 타율·출루율 모두 리그 1위로 생애 첫 타격왕을 포함해 2관왕에 올랐어요.
KIA를 상대로도 정규시즌 타율 0.340, 10타점으로 강했어요. KIA 김도영도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경계하는 삼성 타자로 구자욱을 꼽았다고 OSEN이 전했어요.
가을 부상의 기억도 있어요. 오마이스타 보도처럼 구자욱은 2024년 플레이오프에서 주루 중 무릎을 다쳐 KIA와의 한국시리즈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고, 삼성은 그 시리즈에서 준우승했어요. 2년 만에 다시 만난 KIA를 상대로, 이번에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셈이에요.
“하던 대로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게 설욕이다”
— 구자욱, 26일 OSEN 보도
복귀전 몇 시에, 어디서 보나
플레이오프 1차전은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려요. 원래 25일이었지만 비로 하루 미뤄졌고, 선발은 그대로 삼성 페덱, KIA 네일이에요.
삼성은 구자욱과 디아즈를 축으로 한 중심타선이 KIA 1·2선발 네일과 올러를 얼마나 빨리 공략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오마이스타에 따르면 구자욱은 네일에게 0.273, 올러에게 0.429를 기록했어요. 반면 구원왕 김재윤이 19일 청백전 뒤 오른쪽 전거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것은 불펜의 고민거리예요.
💡 알아두면 좋아요
1차전은 26일 오후 6시 30분 시작이에요. 경기 전 공식 라인업은 KBO와 구단 채널에서 발표되니, 구자욱의 실제 타순·포지션은 경기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구자욱은 어디를 다쳤나요?
왼쪽 햄스트링이에요. 대퇴이두근 장두 기시부 힘줄에 0.5~1cm 손상이 확인됐어요(10월 1일 구단 발표 기준).
Q. 구자욱 복귀전은 언제인가요?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열리는 KIA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에요. 25일 경기가 비로 취소돼 하루 밀렸어요.
Q. 왜 외야수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나오나요?
타격은 가능하지만 수비와 전력 주루에는 아직 제약이 있기 때문이에요. 본인도 100%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어요.
Q. 1차전 결과는 나왔나요?
10월 26일 오후 기준으로 경기 전이에요. 구자욱의 복귀전 기록은 경기가 끝난 뒤 확인할 수 있어요.
👀 다음에 볼 것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PO 1차전, 구자욱의 복귀 첫 타석과 주루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