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막창축제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원에서 처음 열렸어요. 개막식 뒤부터 이틀 내내 비가 내렸는데도 판매부스마다 줄이 이어졌고, 첫날 준비한 막창이 일찍 다 팔려 물량을 더 들여왔다고 동구청이 25일 밝혔어요.
이미 끝난 행사지만,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왜 하필 동구에서 열렸는지, 내년에도 열리는지 궁금한 분이 많아 10월 26일 기준으로 확인된 내용을 정리했어요.
📌 핵심 요약
- 10월 23~24일 동촌유원지에서 첫 막창축제
- 비 속에도 첫날 막창 물량 조기 소진
- 내년 일정은 10월 26일 기준 발표 전
대구 막창축제, 언제 어디서 열렸나
대구 동구 막창축제는 10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이틀간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원에서 열렸어요. 정식 이름은 '2026 대구 동구 막창축제'이고, 올해가 1회예요.
한국일보·경북매일·국민일보 등 21일 보도에 따르면 동구청은 막창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키우고, 외식업과 주변 상권을 살리려는 목적으로 축제를 마련했어요. 막창 판매부스에는 공모로 뽑힌 지역 업체들이 참여했어요.
📋 한눈에 보기
| 행사명 | 2026 대구 동구 막창축제 (제1회) |
|---|---|
| 기간 | 10월 23일~24일, 이틀간 |
| 장소 |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원 |
| 주최 | 대구 동구청 |
| 함께 열린 행사 | 제4회 동구 청년문화제 '청년 the꿈 페스타' |
| 결과 | 첫날 판매 물량 조기 소진, 추가 물량 확보 |
왜 하필 동구에서 막창축제를 열었나
동구가 1세대 막창 전문점이 자리 잡은 지역이라는 점이 출발점이에요. 동구청은 막창 하면 대구, 대구 막창의 뿌리는 동구라는 이야기를 축제로 묶겠다는 구상을 내놨어요.
여기에 동구가 반야월 연근의 주산지라는 특색을 더했어요. 21일 동구청 발표를 전한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막창과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한 먹거리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는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대구에는 이미 치맥페스티벌처럼 먹거리를 앞세운 대형 축제가 있어요. 막창축제는 구 단위에서 처음 시도한 먹거리 관광축제라는 점에서 지역 언론의 관심을 받았어요.
막창 말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나
먹거리 부스 외에 셰프 쿠킹쇼, 연예인 토크쇼, 스트릿댄스 대회, 야구 스타 토크콘서트가 이어졌어요. 개막 전후 보도와 폐막 뒤 동구청 발표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아요.
- 장호준 셰프의 쿠킹 프로그램
- 개그우먼 김민경의 토크쇼
-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 23일 저녁 청년문화제 '청년 the꿈 페스타'와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의 토크콘서트
먹거리 축제에 청년문화 행사를 붙인 점이 눈에 띄어요.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은 토크콘서트에서 슬럼프를 이겨낸 경험을 이야기하고, 진로와 도전에 대한 청년들의 질문에 답했어요.
💡 알아두면 좋아요
동촌유원지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금호강변 유원지예요. 축제가 없을 때도 강변 산책로와 해맞이다리 주변에 막창집이 모여 있어, 막창을 맛보러 들르기 좋아요.
비가 왔는데 반응은 어땠나
개막식 직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둘째 날까지 날씨가 궂었어요. 그런데도 동구청은 25일 판매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고, 첫날 준비 물량이 조기에 소진돼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아이뉴스24·매일일보·브레이크뉴스 등은 이를 두고 먹거리 관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어요. 다만 아이뉴스24는 실제 방문객 수와 판매 실적, 주변 상권 매출 변화 같은 수치를 따져 봐야 한다는 점도 함께 짚었어요.
⚠️ 주의하세요
이틀간 방문객 수는 언론마다 집계 언급이 달라요. 10월 26일 기준으로 동구청이 공식 방문객 수와 매출 실적을 따로 발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내년에도 대구 막창축제가 열릴까
10월 26일 기준으로 2027년 개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어요. 다만 동구청장은 폐막 뒤 동구의 대표 먹거리 관광축제로 키워 가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에게 감사드린다”
— 대구 동구청장 (10월 25일 동구청 발표)
앞으로 볼 것은 두 가지예요. 첫째는 동구청이 방문객 수와 판매 실적을 공식 집계해 내놓는지, 둘째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과 일정이 정해지는지예요. 올해는 9월에 판매부스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10월 하순에 축제를 연 만큼, 내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공고가 나올지 동구청 소식을 지켜보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대구 막창축제는 지금도 하나요?
아니요.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렸고 이미 끝났어요. 10월 26일 기준으로 추가 행사나 연장 소식은 없어요.
Q. 입장료가 있었나요?
동촌유원지 광장 일원에서 열린 야외 행사로, 공연·토크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즐기고 막창은 판매부스에서 사 먹는 방식이었어요.
Q.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같은 행사인가요?
아니요. 치맥페스티벌은 대구시 차원의 여름 축제이고, 막창축제는 동구청이 올해 처음 연 구 단위 가을 먹거리 축제예요.
Q. 판매부스 업체는 어떻게 정했나요?
동구청이 참가업체를 공모로 모집한 뒤 메뉴와 부스 운영 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어요.
👀 다음에 볼 것
동구청의 공식 방문객·매출 집계와 2027년 제2회 막창축제 개최 계획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