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금고 선정 결과가 10월 26일 나왔어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회계를 맡는 1금고에 NH농협은행, 특별회계를 맡는 2금고에 광주은행을 정했다고 밝혔어요.
두 은행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연 최대 25조원 규모로 알려진 통합특별시 재정을 나눠 관리해요. 통합특별시 출범 뒤 처음 치른 정기 공개경쟁이라 지역 금융권의 관심이 컸던 선정이에요.
📌 핵심 요약
-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광주은행 선정
- 2027~2030년 4년, 연 최대 25조원 관리
- 시군구별 점포·ATM 분포까지 새로 평가
전남광주 금고, 어느 은행이 뽑혔나
10월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발표 기준으로 1금고(일반회계)는 NH농협은행, 2금고(특별회계)는 광주은행이에요. 아시아투데이·뉴스핌·오마이뉴스·남도일보 등이 같은 결과를 전했어요.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을 맡고, 광주은행은 22개 특별회계와 32개 기금을 관리해요. 금고 은행은 세금 같은 세입을 받아 보관하고, 예산 집행에 맞춰 돈을 내보내는 시의 '곳간지기' 역할을 해요.
📋 한눈에 보기
| 발표일 | 2026년 10월 26일 |
|---|---|
| 1금고(일반회계) | NH농협은행 |
| 2금고(특별회계) | 광주은행 (22개 특별회계·32개 기금) |
| 약정 기간 | 2027년 1월 1일 ~ 2030년 12월 31일 (4년) |
| 재정 규모 | 연 최대 약 25조원 (보도 기준) |
| 평가 항목 | 5개 분야 14개 세부 항목 |
왜 이번 금고 선정이 주목받았나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합쳐진 뒤 처음 치르는 4년짜리 정기 금고 경쟁이었기 때문이에요. 1년 재정이 수십조 원에 이르다 보니, 금고를 맡는 은행은 예치금 운용과 시청·공무원 거래 같은 영업 기반을 함께 얻게 돼요.
MTN은 선정 당일 '농협 수성이냐 광주은행 탈환이냐'라는 제목으로 1금고 경쟁 구도를 다뤘어요. 옛 전남도 금고를 오래 맡아 온 농협과, 지역 대표 은행인 광주은행이 1금고 자리를 놓고 맞선 셈이에요.
올해 5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정한 임시 금고도 1금고 농협, 2금고 광주은행 구도였어요. 결과적으로 이번 정기 선정에서도 같은 구도가 이어졌어요.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나
심의위원회는 5개 분야 14개 세부 항목으로 은행을 평가했어요. 주요 항목은 이렇게 정리돼요.
-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 대출·예금 금리
- 금고 업무 관리 능력
-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
-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이번에 달라진 점은 개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예요. 영업점·무인점포·ATM 개수만 보는 게 아니라 27개 시군구(5개 자치구, 22개 시·군)별 분포와 인구 규모까지 반영해 지역별 금융 접근성을 따졌다고 시는 설명했어요.
남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금융·회계·법률 분야 전문가 등 9명으로 꾸려졌어요.
시민 생활에는 뭐가 달라지나
당장 바뀌는 건 거의 없어요. 지금 임시 금고와 같은 은행이 정기 금고를 맡게 돼서, 지방세 납부 계좌나 공과금 수납 은행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아요.
다만 이번 평가에 시군구별 점포·ATM 분포가 들어간 만큼, 농촌·도서 지역의 금융 접근성을 두고 은행이 제안한 내용이 약정에 어떻게 담기는지는 지켜볼 대목이에요. 각 은행이 내건 지역 협력사업 규모는 아직 공개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 알아두면 좋아요
지방세는 금고 은행이 아니어도 위택스나 다른 은행 가상계좌로 낼 수 있어요. 금고 은행이 바뀌는지와 상관없이 고지서에 적힌 납부 방법을 먼저 확인하면 돼요.
⚠️ 주의하세요
1금고·2금고가 맡는 금액은 언론마다 산정 기준이 달라 다르게 나와요. '연 최대 25조원'은 전체 재정 규모를 말하는 것이고, 은행별 정확한 관리액은 시의 최종 약정 내용으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앞으로 남은 일정은
두 은행은 시와 금고 약정을 맺고 전산 시스템을 정비한 뒤 2027년 1월 1일부터 정식 금고 업무를 시작해요. 약정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이에요.
- 시와 은행 간 금고 약정 체결
- 세입·세출 전산 연계 정비
- 2027년 1월 1일 정기 금고 업무 시작
- 2030년 12월 31일 약정 종료
자주 묻는 질문
Q. 1금고와 2금고는 뭐가 다른가요?
1금고는 시 예산의 중심인 일반회계를, 2금고는 특정 목적에 쓰는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해요. 이번엔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광주은행이에요.
Q. 몇 개 은행이 신청했나요?
남도일보 등 보도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2곳이 신청했고, 두 은행이 1금고 자리를 놓고 경쟁했어요.
Q. 임시 금고와 결과가 같은가요?
네. 올해 5월 정한 임시 금고도 1금고 농협, 2금고 광주은행이었고 이번 정기 선정에서도 같은 구도로 정해졌어요.
Q. 은행들이 낸 협력사업비는 얼마인가요?
10월 26일 기준 여러 언론에서 확인되는 액수는 아직 없어요. 약정 체결 때 공개될 수 있어요.
👀 다음에 볼 것
시와 두 은행의 금고 약정 체결, 이어 2027년 1월 1일 정기 금고 업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