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10월 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 의원은 사과 이야기 자체가 "물타기"라고 답했어요.
논란은 주 의원이 김혜경 여사의 골프 의혹을 제기하면서 리디아 고의 이름과 사진을 영상에 쓴 데서 시작됐습니다. 리디아 고가 "저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고 반박하자 주 의원은 사진은 뺐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 핵심 요약
- 27일 기자회견서 리디아 고 사과 요구 거부
- 리디아 고는 무관하다며 법적 대응 예고
- 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방침
주진우 사과 거부, 27일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했나
주 의원은 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리디아 고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 기준으로 사과를 논하는 것은 물타기라는 취지였어요.
주 의원은 리디아 고의 부인은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자신의 비판은 특정 골퍼가 아니라 대통령과 영부인을 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홍보 관계자가 해당 인물을 "그냥 강사"라고 했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어진 기자 질문에는 더 답하지 않았다고 해요.
제보를 일일이 검증하면 사찰이 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고 오마이뉴스는 전했습니다.
핵심은 사과 요구에 대한 거부였고, 영상 속 사진 삭제는 그 전날 이미 이뤄진 일이에요.
📋 한눈에 보기
| 발언 일시 | 10월 27일 국회 기자회견 |
|---|---|
| 발언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
| 쟁점 | 리디아 고에게 사과할지 여부 |
| 주진우 입장 | 사과 거부, 사과 논의는 물타기 |
| 민주당 대응 |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방침 |
리디아 고 논란은 어떻게 시작됐나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주 의원은 김혜경 여사가 태릉CC에서 리디아 고 등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골프 레슨을 받았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시사위크 보도로는 이를 "황제 골프"로 표현하며 페이스북과 국정감사에서 문제 삼았어요.
흐름은 이렇습니다.
- 10월 26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관련 영상을 틀려다 민주당 의원들과 충돌
- 같은 날: 주 의원이 영상을 SNS와 유튜브에 올렸고, 영상에 리디아 고 사진이 포함됨
- 리디아 고: 당시 후원사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며 무관하다고 밝히고, 허위 정보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
- 26일 유튜브 방송: 주 의원이 사진을 삭제하고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음
- 27일: 기자회견에서 사과 거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날짜는 매체마다 표현이 달라, 여기서는 두 매체가 일치하는 26일과 27일 흐름 위주로 정리했어요.
리디아 고 본인이 부인했다는 점이 이번 논란에서 가장 큰 변수예요.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어떻게 대응했나
민주당은 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골퍼가 부인하자 게시물을 수정했다며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시사위크가 전했어요. 다른 의원들은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주 의원을 옹호했습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새로 임명된 특별감찰관이 영부인 골프 문제를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김미애 의원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골프 비판과 비교하며 민주당의 이중잣대를 지적했어요.
⚠️ 주의하세요
고발 방침은 정당 입장이며, 수사기관이 혐의를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나 수사 결과는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지켜봐야 하나
우선 리디아 고 측이 예고한 법적 대응이 실제로 이뤄지는지 볼 대목이에요. 민주당의 고발이 접수되는지, 주 의원이 추가 입장을 내는지도 이어서 확인할 부분입니다.
💡 알아두면 좋아요
인물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의혹은 당사자 본인의 공식 입장과 해명 시점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 의원의 사진 삭제와 리디아 고 반박은 모두 26일 전후에 나왔습니다.
태릉CC 골프 의혹 자체는 청와대가 휴일 골프장 방문은 인정했지만 사고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으로 앞서 보도됐어요. 이번 사과 논란과는 별개로 다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주진우 의원은 정확히 무엇을 거부했나요?
리디아 고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과 논의를 물타기라며 거부했어요. 오마이뉴스 10월 27일 보도 기준입니다.
Q. 주 의원은 영상을 그대로 뒀나요?
26일 유튜브 방송에서 리디아 고 사진을 삭제했고 일부 오류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다만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Q. 리디아 고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자신과 무관한 내용이라고 밝히고, 허위 정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어요.
Q. 민주당은 어떤 조치를 예고했나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주 의원을 고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고발 접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 다음에 볼 것
민주당의 고발장 접수 여부와 리디아 고 측의 법적 대응 착수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