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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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동백장 수훈, 40년 나눔으로 받은 국민훈장 3등급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10월 26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어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훈장을 수여했어요.

삼성문화재단은 이번 홍라희 동백장 수훈이 40년 넘게 문화·의료·복지 분야에서 이어 온 나눔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어요. 국민일보·아주경제·중앙이코노미뉴스 등 여러 언론이 같은 날 보도했어요.

📌 핵심 요약

  • 10월 26일 적십자 창립 기념식에서 동백장 수훈
  • 국민훈장 5개 등급 중 세 번째, 2024년 인도장 금장 이어
  • 미술품 2만3000점 기증·의료 1조 기부 등 공로

홍라희 동백장 수훈, 언제 어디서 받았나

훈장은 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 전달됐어요. 장소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이고, 정부를 대표해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수여했어요.

수훈 소식은 이날 오후 삼성 측 발표로 알려졌어요.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식이었어요.

📋 한눈에 보기

수훈자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훈장국민훈장 동백장 (5개 등급 중 3등급)
일시2026년 10월 26일
장소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
수여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전 수상2024년 적십자 인도장 금장

국민훈장 동백장은 몇 등급인가

국민훈장은 무궁화장·모란장·동백장·목련장·석류장 5개 등급으로 나뉘고, 동백장은 그중 세 번째예요.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적을 세워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정부가 주는 훈장이에요.

홍 명예관장은 2024년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 인도장 금장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정부 차원의 포상을 받았어요. 적십자 내부 포상에서 국가 훈장으로 이어진 셈이에요.

⚠️ 주의하세요

이번 훈장은 미술관 운영 성과만으로 받은 상이 아니에요. 삼성문화재단 설명에 따르면 문화·의료·복지 전반의 나눔 활동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예요.

수훈 이유, 어떤 공적이 인정됐나

가장 많이 언급된 공적은 2021년 미술품 약 2만3000점 국가 기증이에요. 홍 명예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이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소장품을 국가에 기증했고, 여기에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같은 국보급 문화유산이 포함됐어요.

기증품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KH컬렉션'으로 전시돼 왔어요.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35차례 순회전에 누적 관람객이 350만 명이에요.

2025년 11월부터는 해외 순회전도 열리고 있어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1.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2. 미국 시카고미술관
  3. 영국박물관

아주경제는 영국박물관의 대규모 한국 미술 특별전이 1984년 이후 42년 만이라고 전했어요.

의료 기부 1조 원은 어디에 쓰였나

유족은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 가운데 1조 원을 의료 분야에 내놨어요. 3000억 원은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치료와 연구에, 7000억 원은 국립중앙감염병병원 건립과 감염병 연구·치료 기반 확충에 배정됐어요.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을 위해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지원 사업단'이 꾸려졌어요.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사업단 출범 뒤 올해까지 약 2만8000명의 환아가 지원을 받았어요.

국민일보는 이 사회 환원의 배경으로 2007년 이건희 선대회장이 사재 출연을 약속했고, 유족이 2021년 이를 발표·실행했다는 점을 함께 전했어요.

적십자와 개인 기부, 얼마나 이어졌나

적십자와의 인연은 1990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시작했어요.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10년 넘게 적십자 바자회에서 일일 점원으로 물건을 팔았고, 2001년부터 정기 기부를 이어 왔어요.

여러 언론에서 확인되는 개인 기부 기록은 이래요.

  • 2016년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3호 창립회원
  • 2025년 '레드크로스 아너스 10억 클럽' 가입
  • 청소년행복재단 10억 원 기탁
  • 용산복지재단 3억5500만 원 기부

청소년행복재단 기부금은 위기 청소년 임시 보호, 심리 상담, 검정고시·직업훈련 지원에 쓰이고, 용산복지재단 기부금은 취약계층 난방비·생계비 지원에 쓰인다고 아주경제가 전했어요. 이 밖에 종교계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전통 불교문화 보존에도 기부해 왔어요.

💡 알아두면 좋아요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전시로 볼 수 있어요. 전시 일정은 두 기관 홈페이지 공지에서 확인하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홍라희 명예관장은 훈장을 누구에게서 받았나요?

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정부를 대표해 수여했어요.

Q. 동백장은 모란장보다 높은가요?

아니에요. 국민훈장은 무궁화장,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 순서이고, 동백장은 3등급이에요.

Q. 나눔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1980년 여성 봉사모임 '불이회' 강연을 계기로 경기 의왕의 한센인 마을 성라자로마을과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부터 식품·생활용품을 지원했어요. 삼성문화재단은 이를 포함해 40년 넘게 이어진 나눔이라고 설명했어요.

Q. 홍 명예관장이 수훈 소감을 밝혔나요?

10월 26일 보도 기준으로 국민일보·아주경제·중앙이코노미뉴스 기사에는 본인의 직접 소감이 실리지 않았어요.

👀 다음에 볼 것

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전의 마지막 순서인 영국박물관 전시 소식은 국립중앙박물관 공지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