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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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순익 감소, 3분기 누적 6223억으로 19.2% 줄어

BNK금융지주가 10월 26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1~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62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2% 줄었어요. 3분기 한 분기 순이익은 21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5% 줄었지만, 2분기(2004억원)보다는 5.0% 늘었어요.

이번 BNK금융 순익 감소는 부산은행·경남은행이 함께 있는 은행 부문 이익이 줄고, 지난해 한 번 들어왔던 건물 매각 이익이 올해는 없었던 영향이 커요. 그래도 분기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은 예정대로 내놨어요.

📌 핵심 요약

  • 3분기 누적 순익 6223억, 1년 전보다 19.2% 감소
  • 은행 1131억 줄고 비은행 477억 늘어
  • 주당 150원 배당, 자사주 600억 매입·소각

BNK금융 3분기 실적, 얼마나 줄었나

10월 26일 BNK금융지주 공시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6223억원이에요. 지난해 같은 기간 7700억원과 비교하면 약 1477억원, 비율로는 19.2% 줄었어요.

분기만 떼어 보면 3분기 순이익은 210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8.5% 적어요. 다만 직전 분기인 2분기 2004억원보다는 5.0% 늘어, 분기 흐름만 보면 바닥은 지난 모습이에요.

같은 공시에서 3분기 매출은 3조1002억원으로 1년 전보다 34.9% 늘었어요. 매출은 커졌는데 남는 이익은 줄어든 셈이에요.

📋 한눈에 보기

발표일2026년 10월 26일 (3분기 실적 공시)
누적 순이익6223억원 (전년 대비 19.2% 감소)
3분기 순이익210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5% 감소)
은행 부문5573억원 (1131억원 감소)
비은행 부문2137억원 (477억원·28.7% 증가)
주주환원주당 150원 분기배당, 자사주 600억원 매입·소각

순익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실적에 들어 있던 일회성 이익 1009억원이에요. BNK금융은 지난해 BNK 강남 코어 오피스를 팔면서 이 이익을 냈는데, 올해는 그런 이익이 없어 비교 기준이 높아졌어요.

여기에 수수료 같은 비이자이익이 줄어든 점도 감소 원인으로 함께 꼽혔어요. 여러 언론이 기저효과와 비이자이익 감소를 핵심 이유로 보도했어요.

반대로 이자로 버는 돈은 늘었어요. 누적 이자이익은 2조2872억원으로 1년 전보다 4.7% 많아요.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 분기보다 0.03%포인트 낮아졌어요.

부산은행·경남은행 실적은 어땠나

은행 부문 누적 순이익은 557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31억원 줄었어요. 이 가운데 부산은행이 991억원, 경남은행이 140억원 감소했어요.

감소 폭 대부분이 부산은행에서 나왔는데, 앞서 말한 강남 오피스 매각 이익이 지난해 은행 부문에 잡혔던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도됐어요. 경남은행은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어요.

비은행 부문은 흐름이 달랐어요. 누적 순이익이 2137억원으로 477억원(28.7%) 늘었고, 증권·자산운용·캐피탈 등이 개선을 이끌었다고 전해졌어요. 은행에 기대던 이익 구조가 조금씩 나뉘고 있다는 점은 이번 실적에서 눈여겨볼 부분이에요.

건전성 지표와 자본비율은 괜찮은가

위기 대응력을 보여주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18%로 전 분기보다 0.04%포인트 올랐어요. 위험가중자산 관리와 이익잉여금 증가가 이유로 제시됐어요.

부실 대출 비중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5%로 전 분기보다 0.01%포인트 좋아졌어요. 반면 연체율은 1.40%로 0.06%포인트 올라,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비중은 조금 늘었어요.

지방 경기에 따라 연체율이 움직이는 만큼, 4분기에 이 숫자가 다시 오르는지가 다음 실적의 관심사가 될 수 있어요.

⚠️ 주의하세요

일부 공시 요약 사이트에는 매출 8329억원, 순이익 44억원 같은 숫자가 보이는데, 이는 그룹 연결 실적이 아니라 다른 기준의 공시로 보여요. 그룹 실적은 누적 6223억원, 3분기 2105억원으로 보면 돼요.

배당과 자사주, 주주에게는 무엇이 바뀌나

이익은 줄었지만 이사회는 주당 150원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어요. 하반기에는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하는 계획도 함께 정했어요.

지난해 3분기 보도 기준으로 당시 분기배당은 주당 120원이었어요. 순이익이 줄어든 해에도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이어간 셈이라, 주주환원 기조는 유지됐다는 평가가 나와요.

💡 알아두면 좋아요

분기배당을 받으려면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해요. 정확한 기준일과 지급일은 BNK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올린 배당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3분기 순이익 2105억원과 6223억원은 무엇이 다른가요?

2105억원은 7~9월 한 분기 순이익이고, 6223억원은 1~9월을 모두 더한 누적 순이익이에요. 전년 대비 감소율도 각각 28.5%, 19.2%로 달라요.

Q. 영업이 나빠져서 순익이 줄어든 건가요?

이자이익은 4.7% 늘었어요. 지난해 강남 오피스 매각 이익 1009억원이 올해는 없었던 기저효과와 비이자이익 감소가 주된 이유로 보도됐어요.

Q. 비은행 계열사는 어땠나요?

비은행 부문 누적 순이익은 213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77억원(28.7%) 늘었어요.

Q. 은행 둘 중 어디가 더 많이 줄었나요?

부산은행이 991억원, 경남은행이 140억원 줄어 부산은행의 감소 폭이 더 컸어요.

👀 다음에 볼 것

분기배당 기준일과 지급일은 BNK금융지주의 DART 배당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연간 실적은 내년 초 4분기 실적 발표 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