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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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정책 지원 10년, 2028년 3단계와 개도국 5곳 성과

국토교통부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함께 해 온 개발도상국 도시정책 지원 사업을 2028년 이후 3단계로 이어가기로 했어요. 10월 26일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13~15일 케냐 나이로비 유엔 사무소에서 열린 전문가그룹 회의에서 2단계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단계의 방향을 논의했어요.

이 국토부 도시정책 지원 사업은 'K-NUPP'라고 불리며, 개도국이 나라 전체의 도시 발전 방향을 담은 국가도시정책을 세우고 실제로 이행하도록 돕는 국제협력 사업이에요.

📌 핵심 요약

  • 국토부·유엔해비타트, 2028년 이후 3단계 준비
  • 나이로비 회의서 2단계 5개국 중간성과 점검
  • 주거·기후·도농 연계·도시 데이터 검토

국토부 도시정책 지원, 이번에 무엇이 발표됐나

핵심은 2028년 이후 3단계 사업 준비예요. 국토부는 10월 26일 보도자료에서 유엔해비타트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3단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이투데이·머니투데이·파이낸셜뉴스·뉴스1·아주경제 등이 같은 날 이를 보도했어요.

발표의 계기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K-NUPP 전문가그룹 회의예요. 이 자리에서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의 중간평가와 나라별 성과 점검이 이뤄졌어요.

📋 한눈에 보기

사업명K-NUPP(국가도시정책 지원 프로그램)
함께하는 기관국토교통부·유엔해비타트
회의 일시2026년 10월 13~15일
회의 장소케냐 나이로비 유엔 사무소
발표일2026년 10월 26일 국토부
다음 단계2028년 이후 3단계 준비

K-NUPP는 어떤 사업이고 어떻게 흘러왔나

K-NUPP는 한국 정부가 재원을 내고 유엔해비타트가 현장 사업을 맡는 구조예요. 개도국이 빠르게 커지는 도시를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도시정책 틀을 만들고, 시범사업으로 이행을 돕는 방식이에요.

보도와 유엔해비타트 자료를 종합하면 흐름은 이렇게 정리돼요.

  1. 1단계(2017~2022년): 이란·미얀마·나이지리아 3개국에 30억원 지원, 국가도시정책 수립과 식수 공급·위생환경 개선 성과
  2. 2단계(진행 중): 이집트·캄보디아·모잠비크·아제르바이잔·파라과이 5개국 지원
  3. 2026년 10월: 나이로비 전문가그룹 회의에서 2단계 중간평가
  4. 2028년 이후: 3단계 사업 추진 계획

파이낸셜뉴스는 이 흐름을 두고 '개도국 도시정책 지원 10년'이라는 제목을 달았어요. 사업 준비 기간까지 합쳐 10년 가까이 이어진 협력이라는 뜻으로 읽으면 돼요.

⚠️ 주의하세요

3단계는 아직 '준비·검토' 단계예요. 10월 26일 기준으로 새 참여국, 예산 규모, 정확한 시작 시점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어요.

2단계 5개국에서는 어떤 성과가 나왔나

회의에서 공유된 대표 성과는 세 가지예요. 이집트의 정책 이행 자문위원회 구성, 캄보디아의 스마트시티 실행계획 승인, 모잠비크의 도시관측소 개소가 보도됐어요.

  • 이집트: 국가도시정책을 실제로 굴러가게 할 이행 자문위원회 구성
  • 캄보디아: 스마트시티 실행계획 승인
  • 모잠비크: 도시 현황을 모으고 분석하는 도시관측소 개소
  • 아제르바이잔·파라과이: 2단계 지원 대상으로 함께 점검

정책 문서를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고, 위원회·실행계획·관측소처럼 정책을 집행할 장치가 생겼다는 점이 2단계 성과의 공통점이에요. 국토부는 이런 각국의 구체적인 정책 수립과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를 설계하겠다는 입장이에요.

3단계는 무엇에 집중하나

국토부와 유엔해비타트가 검토 중인 중점 분야는 네 가지예요. 주거여건 개선,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촌 연계, 도시 데이터 활용이에요.

이 가운데 도시 데이터 활용은 2단계에서 모잠비크에 문을 연 도시관측소와 바로 이어지는 분야예요. 도시가 얼마나 커지는지, 주거 환경이 어떤지 같은 데이터가 쌓여야 정책을 세우고 고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머니투데이·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2단계 5개국의 성과를 토대로 신규 참여국과 지원 분야를 구체화할 계획이에요. 어떤 나라가 새로 들어올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 알아두면 좋아요

이 사업의 공식 진행 상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보도자료와 유엔해비타트가 내는 K-NUPP 연차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3단계 참여국 발표도 이 두 곳에서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이번 발표가 한국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

한국이 도시화를 압축적으로 겪은 경험을 개도국 정책 지원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례라는 점이에요. 도로나 건물을 직접 짓는 사업과 달리, 나라의 도시 발전 방향을 정하는 '정책' 단계부터 함께한다는 게 특징이에요.

2단계에서 캄보디아 스마트시티 실행계획처럼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가 성과로 나온 만큼, 3단계에서 주거·기후·데이터로 범위가 넓어지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늘어날 수 있어요. 다만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예산은 3단계 계획이 확정돼야 알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K-NUPP는 무엇의 약자인가요?

한국이 지원하는 국가도시정책 프로그램(Korea-funded National Urban Policy Programme)을 줄여 부르는 이름이에요. 국토부가 재원을 내고 유엔해비타트가 수행해요.

Q. 지금까지 지원받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1단계는 이란·미얀마·나이지리아 3개국, 2단계는 이집트·캄보디아·모잠비크·아제르바이잔·파라과이 5개국이에요.

Q. 3단계는 언제 시작하나요?

10월 26일 국토부 발표 기준으로 2028년 이후 추진할 계획이에요. 정확한 시작 시점과 예산, 참여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Q. 국내 도시정책이나 지원금과 관련된 사업인가요?

아니에요. 개발도상국의 도시정책 수립을 돕는 국제협력 사업이라 국내 지자체나 개인이 신청하는 지원 사업과는 달라요.

👀 다음에 볼 것

국토부와 유엔해비타트의 3단계 신규 참여국·지원 분야 확정 발표